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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에피소드
세계를 움직이는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 ’에릭슈미트’
알파고를 들고 방한한 에릭슈미트만을 위한 스페셜 의전 및 관광 서비스 제공, 방문시 가장 관심을 보였던 것은? 전 세계 유일무이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DMZ 투어
Who is He ?
에릭 슈미트 (Eric Emerson Schmidt) 에릭슈미트는 무명의 작은 회사 구글을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으로 키운 장본인. 에릭슈미트가 없었다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지금의 구글은 없었을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그렇기에 에릭슈미트는 오늘날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추앙받고 있다. 세계인에게 추앙받는 글로벌 그룹의 CEO 에릭슈미트가 ‘알파고’를 들고 화제속 한국을 방문했다.
What’s Planning ?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를 들고 이세돌 9단과 대결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에릭슈미트 회장. 세계 과학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방한한 바쁜 일정 와중에도 DMZ로의 방문을 원했다. 이전에 이미 한 차례 DMZ로 방문한적이 있고, 방북까지 했었던 에릭슈미트. 남북한의 관계, 정치적 상황에 대해 관심히 상당히 많은 에릭슈미트를 위해 코스모진만이 할 수 있는 VVIP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준비. UN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DMZ로의 프라이빗한 완벽한 투어일정을 진행했다.
What’s Happening ?
에릭슈미트는 수행원들과 함께 DMZ로 방문했는데, 이미 한 차례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일정을 이곳으로 선택했을만큼 투어하는 내내 반짝이는 눈을 빛내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DMZ 내에서 땅굴을 다녀오는 코스가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려서 빡빡한 일정을 고려 제외하자고 말했으나, 에릭슈미트는 수행원들에게도 현재진행형으로 흘러가고 있는 역사의 한 공간인 이곳을 꼭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며 땅굴 투어를 진행하자고 요청해왔다. 땅굴을 다녀온 후에는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아픈 살아있는 역사의 한 공간으로의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판문점에 들러서는 주둔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유엔군들에게 “북한은 왜 자꾸 도발을 하는것인지 ?”, “북한이 공격했을 때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이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것인지 ?” 등 다양한 질문을 했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독일의 분단과 통일이 된 상황을 한국과 견주어 보면서 심도깊은 대화를 가이드와 함께 나누기도 했다. 투어 말미에 이번 한국방문이 그리고 오늘 투어가 어떠했냐고 물어본 질문에 연신 “I Love it”을 몇번이고 외친 에릭슈미트 ! 투어 내내 젠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에릭슈미트에게 ! “We Love Eric Emerson Schmidt”를 외친다.
Point !
에릭슈미트는 두 번의 방한에서 모두 DMZ로의 방문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외국인인 에릭슈미트가 한국의 역사, 정치 상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DMZ를 한국에서 최고의 관광장소로 꼽는데는 이유가 있다. DMZ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남북한의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현재진행형 역사의 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는 방한한 외국 유명 인사들(미국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코난 오브라이언, 월드뱅크 부총재 악셀 판 트로첸부르크,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대표 세사르 세르누다 레고 등)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슴아프지만 이곳이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고유의 특색있는 관광지임을 인지하고 한국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Message !
실제로 DMZ는 내국인들 보다 외국인들에게 훨씬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 외국인의 비율이 70%일 정도다. 외국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가슴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곳인 만큼 우리 한국인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이곳을 더욱 개발해야 한다. 어느 한 곳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관광지를 만들기 보다는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 곳을 우리가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Who is He ?
에릭 슈미트 (Eric Emerson Schmidt) 에릭슈미트는 무명의 작은 회사 구글을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으로 키운 장본인. 에릭슈미트가 없었다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지금의 구글은 없었을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그렇기에 에릭슈미트는 오늘날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추앙받고 있다. 세계인에게 추앙받는 글로벌 그룹의 CEO 에릭슈미트가 ‘알파고’를 들고 화제속 한국을 방문했다.
What’s Planning ?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를 들고 이세돌 9단과 대결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에릭슈미트 회장. 세계 과학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방한한 바쁜 일정 와중에도 DMZ로의 방문을 원했다. 이전에 이미 한 차례 DMZ로 방문한적이 있고, 방북까지 했었던 에릭슈미트. 남북한의 관계, 정치적 상황에 대해 관심히 상당히 많은 에릭슈미트를 위해 코스모진만이 할 수 있는 VVIP 스페셜 케어 서비스를 준비. UN군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DMZ로의 프라이빗한 완벽한 투어일정을 진행했다.
What’s Happening ?
에릭슈미트는 수행원들과 함께 DMZ로 방문했는데, 이미 한 차례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일정을 이곳으로 선택했을만큼 투어하는 내내 반짝이는 눈을 빛내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특히, DMZ 내에서 땅굴을 다녀오는 코스가 있었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려서 빡빡한 일정을 고려 제외하자고 말했으나, 에릭슈미트는 수행원들에게도 현재진행형으로 흘러가고 있는 역사의 한 공간인 이곳을 꼭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며 땅굴 투어를 진행하자고 요청해왔다. 땅굴을 다녀온 후에는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아픈 살아있는 역사의 한 공간으로의 방문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판문점에 들러서는 주둔하고 있는 미국 국적의 유엔군들에게 “북한은 왜 자꾸 도발을 하는것인지 ?”, “북한이 공격했을 때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이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는 것인지 ?” 등 다양한 질문을 했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독일의 분단과 통일이 된 상황을 한국과 견주어 보면서 심도깊은 대화를 가이드와 함께 나누기도 했다. 투어 말미에 이번 한국방문이 그리고 오늘 투어가 어떠했냐고 물어본 질문에 연신 “I Love it”을 몇번이고 외친 에릭슈미트 ! 투어 내내 젠틀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에릭슈미트에게 ! “We Love Eric Emerson Schmidt”를 외친다.
Point !
에릭슈미트는 두 번의 방한에서 모두 DMZ로의 방문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외국인인 에릭슈미트가 한국의 역사, 정치 상황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DMZ를 한국에서 최고의 관광장소로 꼽는데는 이유가 있다. DMZ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남북한의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살아있는 현재진행형 역사의 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는 방한한 외국 유명 인사들(미국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코난 오브라이언, 월드뱅크 부총재 악셀 판 트로첸부르크,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대표 세사르 세르누다 레고 등)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슴아프지만 이곳이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고유의 특색있는 관광지임을 인지하고 한국 대표 관광지로 개발하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Message !
실제로 DMZ는 내국인들 보다 외국인들에게 훨씬 인기가 많은 관광지로 외국인의 비율이 70%일 정도다. 외국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가슴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곳인 만큼 우리 한국인들이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이곳을 더욱 개발해야 한다. 어느 한 곳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관광지를 만들기 보다는 지금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 곳을 우리가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지금 가장 인기있는 외국인 한국 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