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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추천
블레저 관광객도 열광하는 K-야구! 치맥 한 입, 함성 한 소리! 서울 야구장 200% 즐기는 법
출장을 마치고 저녁에 무엇을 할까 고민된다면, 이번에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야구장으로 향해보자. 단순한 스포츠 관람이 아니라, 치킨과 맥주(치맥), 노래와 응원, 그리고 열정 가득한 분위기가 함께하는 현장이다. 한국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현지인처럼 하루를 보내기에 이보다 좋은 경험은 없다.
| 서울에서 야구는 어디서 열릴까?
1. 잠실야구장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한국 야구의 성지라 불리는 곳. 수만 명의 팬이 노래하고 춤추며 만드는 압도적인 응원 문화가 특징이다.
2. 고척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
한국 최초의 돔구장. 날씨 걱정 없이 언제나 뜨겁고 실내 특유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공간이다.
| 한국 야구는 처음인 블레저 관광객을 위하여, 야구장 예매는 이렇게!
① 직접 예매 (한국어 가능자)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직접 예매를 도전해 볼 만하다. 보통의 야구 예매 사이트는 한국어 기반이라, 휴대전화 인증 절차 등으로 외국인에게는 다소 까다롭다. 날짜별 경기 일정이 제공되며, 1인당 예매 가능한 좌석 수는 구단마다 4~8장 정도로 다르다.
• 예매처
• 예매 오픈 시점: 일반적으로 경기 7일 전 오전 11시 또는 오후 2시 (구단별 상이)
• 예매 팁:
- 주말 인기 경기: 오픈 직후 예매 권장
- 평일 경기: 2일 전까지는 예매 권장
- 현장 구매: 잔여석 있을 경우 가능, 매진 위험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오픈)
② 예매가 어려운 블레저 관광객을 위한 예매 대행 플랫폼
플랫폼을 이용하면 한국어 인증 절차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나, 원하는 좌석 선택은 불가하다.
특정 경기 날짜를 미리 알고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야구 경기 일정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바란다.
▮ 국문: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Schedule.aspx
▮ 영문: http://eng.koreabaseball.com/
• 추천 플랫폼:
▮ TRAZY 예약 사이트: https://buly.kr/5q7eA6v
▮ Klook 예약 사이트: https://buly.kr/1xyya9t
• 특징:
- 경기 관람 + K-푸드 체험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
- 인증 없이 간편 구매
• 순서:
- 원하는 날짜 선택
- 예매하기 클릭 후, 인원 정보 (이름, 국가, 연락처, 이메일) 기입
- 결제 진행
-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발송된 바우처 확인
- 예약일에 맞춰 미팅 장소에 도착 후, 가이드에게 바우처 제시
③ 이 외의 예매 방법
- 패키지 없이 티켓만 원할 경우,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에 구매 대행 요청 가능
Tip: 서울 잠실야구장, 고척 스카이 돔 등 인기 구장은 빠른 매진에 유의 바란다.
| 서울 야구장별 추천 좌석 및 가격 (주말 성인 기준)
ⓒ Nol Universe Co
- 테이블석 (보라): 테이블과 최고의 시야 제공, 가격은 높지만 가장 먼저 매진 / 58,000원
- 오렌지지정석(응원석): 응원에 열정적인 블레저 관광객에게 추천 / 22,000원
- 외야 일반석(그린): 가성비 좋고 여유롭게 관람 가능 / 10,000원
- 익사이팅 NOL존(핫핑크): 선수와 가까운 거리, 박진감 넘침 (헬멧 착용 권장) / 33,000원
ⓒ Heroes
② 서울 고척스카이돔
- 버건디석(버건디&다크버건디), 외야 지정석(연두): 화끈한 응원 분위기를 좋아하는 블레저 관광객에게 추천
/ 버건디석: 30,800원, 외야 지정석: 14,300원
- 테이블석(남색&파랑): 조용히 경기에 집중하고 싶은 블레저관광객에게 추천 / 96,800원
- 3층 지정석(주황), 외야 패밀리석(초록): 가족 단위 블레저 관광객에게 추천
/ 3층 지정석: 23,100원, 외야 패밀리석(5인석 기준): 165,000원
© 2021 신세계야구단
| 서울 야구장을 간다면 이건 꼭!
한국 야구장은 ‘야푸(야구+푸드)’라는 독특한 문화로도 사랑받는다. 치킨과 맥주(치맥)는 기본이고, 구장마다 준비된 시그니처 메뉴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잠실야구장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서울로컬 팬들처럼 치킨을 사서 들어가거나, 경기 전 편의점에서 음식을 챙겨 들어가는 모습도 자연스럽다. 배달 앱을 통해 미리 주문한 음식을 게이트 앞에서 받아 즐길 수도 있으며, 좌석까지 바로 배달해주는 매장도 있어 외국인 바이어 VIP 손님들에게는 더욱 편리하다. 단순한 관람이 아닌, 맛과 응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은 출장 후 서울의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시켜 준다.
① 서울 잠실야구장: 잠실통빱의 '김치말이국수'& '삼겹살 도시락', '원샷치킨'과 맥주 세트
② 서울 고척스카이돔: ‘스테프핫도그’
| 더 재밌게 관람하는 TIP
©SSG.COM / © 2023 ATOMY CO / ⓒ 2025 DOOSAN BEARS INC
① 준비물 리스트
- 필수: 모바일 티켓 (예매 내역) 또는 지류 티켓
- 복장: 편한 옷과 신발, 팀 유니폼 또는 응원복
- 날씨 대비: 모자, 우비·접이식 우산, 손선풍기, 겉옷·담요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실내경기장으로 우비, 우산은 준비하지 않아도 됨
- 편의용품: 물티슈, 땀티슈, 생수(500ml 이하 플라스틱병), 보조배터리
- 응원도구: 응원봉, 응원타월, 머리띠 등 (야구장 내 굿즈샵에서 구매 가능)
② 참고 사항
- 도시락 등 일반 음식은 반입 가능, 주류/병/캔 금지
- 관람객 1인당 가방 1개
(가로 45cm x 세로 45cm x 폭 20cm)와 쇼핑백류 1개(가로 30cm x 손잡이 포함 세로 50cm x 폭 12cm)까지 지참 가능
- 일정 및 구단 랭킹 등 영문 정보 사이트: http://eng.koreabaseball.com/
ⓒ 2025 DOOSAN BEARS INC
야구장에서 유니폼과 응원도구는 관람의 재미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필수 아이템이다. 외국인 블레저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응원봉이나 타올을 흔들며, 어느새 수만 명의 서울로컬 팬들과 하나가 된다. 잠실야구장과 고척스카이돔 굿즈샵에서는 팀 유니폼, 모자, 응원봉,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최근에는 자신만의 커스텀 패치를 붙일 수 있는 유니폼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상품은 빠르게 품절되므로 온라인 사전 구매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부 경기에서는 원정팀 팝업스토어도 운영되어, 특정 팀의 팬이라면 SNS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진짜 매력은 상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공간에서 함께하는 순간에 있다. 한국 야구장은 단순히 스포츠를 보는 곳이 아니라, 낯선 도시에서 로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노래하고 박수치고 웃는 살아있는 문화 공간이다. 비즈니스 일정으로 서울을 찾았다면, 바로 이곳에서 한국인의 열정과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치킨 한 조각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응원단과 함께 부르는 노래가 더해지면, 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그날의 기억은 한국 여행에서 가장 잊지 못할 하이라이트로 남을 것이다.
| 서울에서 야구는 어디서 열릴까?
| 구단 | 연고지 | 홈구장 |
| LG 트윈스 | 서울특별시 | 잠실종합운동장 |
| 두산 베어스 | 서울특별시 | 잠실종합운동장 |
| 키움 히어로즈 | 서울특별시 | 고척 스카이돔 |
1. 잠실야구장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한국 야구의 성지라 불리는 곳. 수만 명의 팬이 노래하고 춤추며 만드는 압도적인 응원 문화가 특징이다.
2. 고척스카이돔 (키움 히어로즈)
한국 최초의 돔구장. 날씨 걱정 없이 언제나 뜨겁고 실내 특유의 함성이 울려 퍼지는 공간이다.
| 한국 야구는 처음인 블레저 관광객을 위하여, 야구장 예매는 이렇게!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직접 예매를 도전해 볼 만하다. 보통의 야구 예매 사이트는 한국어 기반이라, 휴대전화 인증 절차 등으로 외국인에게는 다소 까다롭다. 날짜별 경기 일정이 제공되며, 1인당 예매 가능한 좌석 수는 구단마다 4~8장 정도로 다르다.
• 예매처
| 예매처 | 구단 | 링크 |
| 티켓링크 | KIA, 삼성, LG, KT, SSG, 한화 |
https://www.ticketlink.co.kr/sports |
| NOL UNIVERSE | 두산, 키움 | https://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 |
| 구단 자체예매 |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
롯데 자이언츠: https://ticket.giantsclub.com/loginForm.do |
| NC 다이노스: https://ticket.ncdinos.com/login |
• 예매 오픈 시점: 일반적으로 경기 7일 전 오전 11시 또는 오후 2시 (구단별 상이)
• 예매 팁:
- 주말 인기 경기: 오픈 직후 예매 권장
- 평일 경기: 2일 전까지는 예매 권장
- 현장 구매: 잔여석 있을 경우 가능, 매진 위험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오픈)
② 예매가 어려운 블레저 관광객을 위한 예매 대행 플랫폼
플랫폼을 이용하면 한국어 인증 절차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나, 원하는 좌석 선택은 불가하다.
특정 경기 날짜를 미리 알고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야구 경기 일정 확인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바란다.
▮ 국문: https://www.koreabaseball.com/Schedule/Schedule.aspx
▮ 영문: http://eng.koreabaseball.com/
• 추천 플랫폼:
▮ TRAZY 예약 사이트: https://buly.kr/5q7eA6v
▮ Klook 예약 사이트: https://buly.kr/1xyya9t
• 특징:
- 경기 관람 + K-푸드 체험 포함된 패키지 프로그램
- 인증 없이 간편 구매
• 순서:
- 원하는 날짜 선택
- 예매하기 클릭 후, 인원 정보 (이름, 국가, 연락처, 이메일) 기입
- 결제 진행
-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발송된 바우처 확인
- 예약일에 맞춰 미팅 장소에 도착 후, 가이드에게 바우처 제시
③ 이 외의 예매 방법
- 패키지 없이 티켓만 원할 경우,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에 구매 대행 요청 가능
Tip: 서울 잠실야구장, 고척 스카이 돔 등 인기 구장은 빠른 매진에 유의 바란다.| 서울 야구장별 추천 좌석 및 가격 (주말 성인 기준)
ⓒ Nol Universe Co
① 서울 잠실야구장
- 중앙석(하늘): 중앙 VIP석, 프리미엄석 / 80,000원- 테이블석 (보라): 테이블과 최고의 시야 제공, 가격은 높지만 가장 먼저 매진 / 58,000원
- 오렌지지정석(응원석): 응원에 열정적인 블레저 관광객에게 추천 / 22,000원
- 외야 일반석(그린): 가성비 좋고 여유롭게 관람 가능 / 10,000원
- 익사이팅 NOL존(핫핑크): 선수와 가까운 거리, 박진감 넘침 (헬멧 착용 권장) / 33,000원
ⓒ Heroes
② 서울 고척스카이돔
- 버건디석(버건디&다크버건디), 외야 지정석(연두): 화끈한 응원 분위기를 좋아하는 블레저 관광객에게 추천
/ 버건디석: 30,800원, 외야 지정석: 14,300원
- 테이블석(남색&파랑): 조용히 경기에 집중하고 싶은 블레저관광객에게 추천 / 96,800원
- 3층 지정석(주황), 외야 패밀리석(초록): 가족 단위 블레저 관광객에게 추천
/ 3층 지정석: 23,100원, 외야 패밀리석(5인석 기준): 165,000원
© 2021 신세계야구단
| 서울 야구장을 간다면 이건 꼭!
한국 야구장은 ‘야푸(야구+푸드)’라는 독특한 문화로도 사랑받는다. 치킨과 맥주(치맥)는 기본이고, 구장마다 준비된 시그니처 메뉴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잠실야구장과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서울로컬 팬들처럼 치킨을 사서 들어가거나, 경기 전 편의점에서 음식을 챙겨 들어가는 모습도 자연스럽다. 배달 앱을 통해 미리 주문한 음식을 게이트 앞에서 받아 즐길 수도 있으며, 좌석까지 바로 배달해주는 매장도 있어 외국인 바이어 VIP 손님들에게는 더욱 편리하다. 단순한 관람이 아닌, 맛과 응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은 출장 후 서울의 저녁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시켜 준다.
① 서울 잠실야구장: 잠실통빱의 '김치말이국수'& '삼겹살 도시락', '원샷치킨'과 맥주 세트
② 서울 고척스카이돔: ‘스테프핫도그’
| 더 재밌게 관람하는 TIP
©SSG.COM / © 2023 ATOMY CO / ⓒ 2025 DOOSAN BEARS INC
① 준비물 리스트
- 필수: 모바일 티켓 (예매 내역) 또는 지류 티켓
- 복장: 편한 옷과 신발, 팀 유니폼 또는 응원복
- 날씨 대비: 모자, 우비·접이식 우산, 손선풍기, 겉옷·담요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실내경기장으로 우비, 우산은 준비하지 않아도 됨
- 편의용품: 물티슈, 땀티슈, 생수(500ml 이하 플라스틱병), 보조배터리
- 응원도구: 응원봉, 응원타월, 머리띠 등 (야구장 내 굿즈샵에서 구매 가능)
② 참고 사항
- 도시락 등 일반 음식은 반입 가능, 주류/병/캔 금지
- 관람객 1인당 가방 1개
(가로 45cm x 세로 45cm x 폭 20cm)와 쇼핑백류 1개(가로 30cm x 손잡이 포함 세로 50cm x 폭 12cm)까지 지참 가능
- 일정 및 구단 랭킹 등 영문 정보 사이트: http://eng.koreabaseball.com/
ⓒ 2025 DOOSAN BEARS INC
야구장에서 유니폼과 응원도구는 관람의 재미를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필수 아이템이다. 외국인 블레저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유니폼을 입고 응원봉이나 타올을 흔들며, 어느새 수만 명의 서울로컬 팬들과 하나가 된다. 잠실야구장과 고척스카이돔 굿즈샵에서는 팀 유니폼, 모자, 응원봉, 키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최근에는 자신만의 커스텀 패치를 붙일 수 있는 유니폼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 상품은 빠르게 품절되므로 온라인 사전 구매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현명하다. 일부 경기에서는 원정팀 팝업스토어도 운영되어, 특정 팀의 팬이라면 SNS를 통해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진짜 매력은 상품 그 자체가 아니라, 그 공간에서 함께하는 순간에 있다. 한국 야구장은 단순히 스포츠를 보는 곳이 아니라, 낯선 도시에서 로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노래하고 박수치고 웃는 살아있는 문화 공간이다. 비즈니스 일정으로 서울을 찾았다면, 바로 이곳에서 한국인의 열정과 에너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치킨 한 조각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응원단과 함께 부르는 노래가 더해지면, 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그날의 기억은 한국 여행에서 가장 잊지 못할 하이라이트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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