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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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이슈
설 명절여행은 차를 마시는 마음으로, 고요한 티카페 3
맥파이앤타이거
가로수길에서 가장 고요한 곳
창업자가 제주도 모슬포의 오래된 그릇가게에서 발견한 호작도 세트 찻잔. 호작도는 호랑이와 까치를 함께 담은 그림으로 조선시대 액막이 의미로 새해에 주고받는 그림선물이었다. 일상속에서도 행운과 염원을 담아 예술을 친근하게 즐겼던 우리 선조들. 맥파이앤타이거 티룸은 제주도에서 만났던 집중하는 시간과 명랑한 즐거움, 고요함을 총체적으로 집합시켜 탄생한 공간이다. 계절티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수에도 두번째 매장이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클레어스서울 2F
맛차차 티 바
서울숲이 창문이라 여름에는 여름창문, 겨울에는 겨울창문
숲을 바라보며 차 한 모금을 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곳. 활기차기도 하고 고요하기도 한 사계절의 색깔을 가진 서울숲을 커다란 통유리창에 머금고 있는 공간이다. 예약제 티코스, 티클래스, 요가클래스를 운영하며 직접 블렌딩한 퀄리티 찻잎을 판매하기도 한다. 맛차차 시그니처 말차를 다완에 담아 녹색거품을 만들어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한 템포 떨어뜨리고 2024년을 계획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일본식 다도, 일본식 차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식 티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곳이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1층
웨이티하우스
영화속 주인공처럼 중국차를 즐길 수 있는 곳
1920년대 상하이를 방문한 것 같은 고풍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티하우스 & 레스토랑. 중국 식재료를 활용한 정통요리도 맛있지만 이곳에서 파는 특별한 차를 마시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1949년 빈티지 Huajuan tea, 2006년 빈티지 Puer tea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차를 다루고 있다.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층, WUI
가로수길에서 가장 고요한 곳
창업자가 제주도 모슬포의 오래된 그릇가게에서 발견한 호작도 세트 찻잔. 호작도는 호랑이와 까치를 함께 담은 그림으로 조선시대 액막이 의미로 새해에 주고받는 그림선물이었다. 일상속에서도 행운과 염원을 담아 예술을 친근하게 즐겼던 우리 선조들. 맥파이앤타이거 티룸은 제주도에서 만났던 집중하는 시간과 명랑한 즐거움, 고요함을 총체적으로 집합시켜 탄생한 공간이다. 계절티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수에도 두번째 매장이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클레어스서울 2F
맛차차 티 바
서울숲이 창문이라 여름에는 여름창문, 겨울에는 겨울창문
숲을 바라보며 차 한 모금을 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곳. 활기차기도 하고 고요하기도 한 사계절의 색깔을 가진 서울숲을 커다란 통유리창에 머금고 있는 공간이다. 예약제 티코스, 티클래스, 요가클래스를 운영하며 직접 블렌딩한 퀄리티 찻잎을 판매하기도 한다. 맛차차 시그니처 말차를 다완에 담아 녹색거품을 만들어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한 템포 떨어뜨리고 2024년을 계획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일본식 다도, 일본식 차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식 티문화를 자연스럽게 전하는 곳이다.
주소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8-11 1층
웨이티하우스
영화속 주인공처럼 중국차를 즐길 수 있는 곳
1920년대 상하이를 방문한 것 같은 고풍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티하우스 & 레스토랑. 중국 식재료를 활용한 정통요리도 맛있지만 이곳에서 파는 특별한 차를 마시기 위해 찾는 사람도 많다. 1949년 빈티지 Huajuan tea, 2006년 빈티지 Puer tea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차를 다루고 있다.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 한국여성단체협의회 1층, WUI
- Article in English
- Magpie Tiger
The most serene place on Garosu-gil
Founded by discovering a set of Hojagdo cups in an old pottery shop in Moseulpo, Jeju Island. Hojagdo is a picture gift exchanged during the Lunar New Year, featuring a tiger and magpie, symbolizing good luck. Our ancestors enjoyed art in their daily lives, infusing fortune and wishes into their surroundings. Magpie Tiger Tea Room is a space born from the concentration time, cheerful joy, and serenity encountered in Jeju. They offer a seasonal tea course and have a second store in Seongsu.
Address: 44, Nonhyeon-ro 153-gil, Claire Seoul 2F, Gangnam-gu, Seoul
Matchacha Tea Bar
Seoul Forest as a Window, Summer Window in Summer and Winter Window in Winter
A place that gifts time to sip tea while looking at the Seoul Forest with its vibrant and tranquil colors throughout the seasons. This space, overlooking the Seoul Forest through a large glass window, is both lively and serene. They operate a reservation-based tea course, tea classes, and yoga classes. They also sell quality tea leaves that they blend themselves. MatChaCha's signature matcha is whisked in a traditional Japanese way, creating a green foam, allowing you to gain the strength to plan for 2024 by slowing down your pace. This place effortlessly introduces Korean tea culture to foreigners familiar with Japanese tea culture.
Address: 18-11, Seoul Forest 2-gil, 1F, Seongdong-gu, Seoul
Wui Tea House
A place to enjoy Chinese tea like the protagonist in a movie
A tea house and restaurant with a vintage and fantastic atmosphere reminiscent of 1920s Shanghai. While the authentic Chinese cuisine utilizing Chinese ingredients is delicious, many people also visit for the special tea offered here. They handle globally recognized teas such as 1949 vintage Huajuan tea and 2006 vintage Puer tea.
Address: 25, Hangang-daero 21-gil, 1F, Women's Organizations United Building, Yongsan-gu,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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