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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어 비즈니스 에티켓 가이드
실용성을 중시하는 ‘미국’의 비즈니스 TIP
사업적 파트너를 맺고 싶은 상대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원활한 미팅과 성과 달성에 필수적입니다.
이번에는 **실용성과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의 비즈니스 에티켓을 정리했습니다.
1. 복장
미국인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복장을 선호합니다. 한국인의 시각에서는 다소 캐주얼하게 보일 수 있으나, 중요한 미팅이나 바이어 상담 시에는 정장 착용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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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 색상: 검정, 회색, 남색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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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셔츠: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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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타이: 푸른색 또는 붉은색 계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단정하고 신뢰감을 주는 복장이 바람직합니다.
2.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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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시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나 정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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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와 눈 맞춤은 기본적인 예의이자 중요한 의사소통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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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은 소개받을 때나 헤어질 때 건네며, 상대방이 바로 읽을 수 있도록 전달합니다.

처음 만나는 상대나 지위가 높은 사람을 호칭할 때는 이름만 부르는 것은 실례입니다.
대신 Mr., Mrs., Ms. 또는 Dr., Professor와 같은 존칭을 성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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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금전적 선물은 뇌물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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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달러 이상의 선물은 위법에 해당하며, 초과할 경우 공공기관에 기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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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의 집에 초대받았다면 꽃, 화분, 과일바구니, 책 등이 적절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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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후 감사 편지를 보내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4.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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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저녁식사 시간을 개인적인 교류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즈니스 식사는 점심 시간에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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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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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뻗어 상대 접시 위로 소금·후추를 직접 가져가지 않고 “Would you pass me the salt/pepper?”라고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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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음식을 집거나 내 음식을 상대방에게 덜어주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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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비용은 보통 초대한 측에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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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은 팁 문화가 발달해 있으므로, 팁을 지나치게 적게 주면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배려와 문화적 이해는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로 이어집니다.
특히 미국 바이어와의 미팅에서는 실용성과 예의를 조화롭게 지키는 것이 성패를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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