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홈 아티클
Outlook

관광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여행 경험을 선도합니다.

“한국서만 할 수 있는 경험” DMZ 관광객 10명 중 8명 외국인
조선일보 취재진이 코스모진 DMZ 투어에 함께했고 코스모진 정효정 가이드가 안내한 동행 취재 기사입니다. DMZ 관광객 5년 만에 64배, 외국인 비율 77.2%로 10명 중 8명이 외국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NEWS · PRESS

“한국서만 할 수 있는 경험”
DMZ 관광객 10명 중 8명 외국인

조선일보 취재진이 코스모진 DMZ 투어에 함께한 동행 취재 기사

2026.08.31 · 조선일보 · 한영원 기자 · 오주은 인턴기자

조선일보에 실린 코스모진 DMZ 투어 동행 취재 기사입니다. 조선일보 취재진이 코스모진의 외국인 DMZ 투어에 직접 함께했고, 현장에서는 코스모진 정효정 가이드가 투어를 안내했습니다. 코스모진은 취재 현장이 된 투어를 운영하며 이 취재에 협조했습니다.

코스모진 정효정 가이드가 외국인 투어 참가자들에게 DMZ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코스모진 정효정 가이드가 외국인 투어 참가자들에게 DMZ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

한영원 기자 · 오주은 인턴기자(서울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 입력 2026.08.31. 21:00 · 업데이트 2026.09.01. 20:42

△ 3줄 요약

DMZ 관광객 5년 만에 64배 증가
외국인 비율 77.2%…10명 중 8명
전문가 “방한 관광객 증가로 수요 지속 전망”

“안으로 들어갈수록 천장이 낮아지니 조심하세요.”

지난 25일 오후 너비 2m, 높이 2m 정도 되는 어두운 터널에 노란색 안전모 차림으로 들어선 외국인 관광객 45명이 가이드의 안내에 일제히 몸을 숙였다. “북한군이 남한을 침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곳”이라는 설명에 이들은 터널 내부 벽과 천장을 신기하다는 듯이 둘러보며 약 300m가량을 걸었다.

이곳은 경기 파주시 장단면에 있는 제3땅굴. 1978년 발견된 북한의 남침용 땅굴로, 서울과 52㎞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날은 비무장지대(DMZ) 투어를 신청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이드와 함께 제3땅굴을 찾았다. 이날 투어에 참여한 핀란드인 관광객 카이사 힘베리(38)씨는 “이제껏 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며 “분단이 낯선 제게 DMZ 투어는 흥미로운 선택이었다”고 했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DMZ 투어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DMZ는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기준으로 남북이 각각 2㎞씩 후퇴해 설정한 완충 지대다. 군사 활동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은 이곳에 있는 제3땅굴, 도라전망대, 임진강 등을 직접 방문해 둘러볼 수 있다.

코로나를 기점으로 DMZ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잠시 줄었지만, 최근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파주시에 따르면 DMZ 투어 관광객은 2020년 8186명까지 줄었다가 2024년 44만2110명, 2025년 53만223명으로 5년 만에 64배 늘었다. 그중 외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14%(1145명)에서 지난해 77.2%(40만9296명)로 크게 늘었다. 현재 DMZ를 찾는 관광객 10명 중 약 8명은 외국인인 셈이다.

지난 25일 DMZ 투어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들은 ‘분단’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매력으로 꼽았다.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는 영국인 관광객 크리스 헨리(33)씨는 “(한국의) 분단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역사를 몰라 DMZ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었다”며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이라 외국인들에게는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소문이 났다”고 했다.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을 찾았다는 프랑스인 관광객 로미(23)씨 역시 “파리에서는 군인을 볼 일이 거의 없었는데, 공항도 아닌 곳에서 군인이 여권을 확인하는 게 신기했다”며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을 찾는 관광객 규모 자체가 늘고 있기 때문에 DMZ 투어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훈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교수는 “해외 언론에서도 북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보도하면서 서구권에선 한국을 방문하면 DMZ에 가봐야 한다는 인식이 형성됐다”며 “방한 관광객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해 방한 외국인은 1894만명으로 코로나 직전이던 2019년 1750만명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 이 기사는 조선일보의 허락을 받아 게재했습니다. 기사의 저작권은 조선일보에 있습니다.

FULL ARTICLE

“한국서만 할 수 있는 경험” DMZ 관광객 10명 중 8명 외국인

조선일보 · 한영원 기자, 오주은 인턴기자 · 입력 2026.08.31. 21:00

기사 원문 보기 →

ENGLISH EDITION

8 in 10 DMZ Tourists Are Foreigners

조선일보 영문판 · By Han Young-won, Oh Ju-eun · Published 2026.08.31. 21:00 · 해외 지인과 외국인 고객에게 공유하기 좋은 영문 기사

영문 기사 보기 →

KIDS EDITION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 체험”… 외국인들, DMZ<비무장지대> 관광하러 몰려온대요

어린이조선일보 · 안예진 기자 · 입력 2026.09.11. 17:34 · 초등 저학년 이상,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기사

어린이 기사 보기 →

DMZ 투어, 이것이 궁금합니다

Q외국인 관광객은 왜 DMZ 투어를 찾나요?

A기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 분단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을 매력으로 꼽았습니다.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를 계기로 한국을 찾았다가 DMZ까지 오는 여행객도 많습니다.

Q코스모진 DMZ 투어에서는 어디를 가나요?

A임진각, 통일대교(여권·신분증 확인), DMZ 영상관·전시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차례로 방문하고, 전문 가이드가 장소마다 역사적 의미를 영어로 설명합니다.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가 포함된 새터민과 함께 하는 DMZ 투어도 운영합니다.

Q예약 전에 알아둘 점이 있나요?

A서울 시청역 7번 출구에 집결하며 출발은 06:00~07:30, 15:00경 마칩니다(시기별로 다르며 예약 시 확정 시간 안내). DMZ는 군사 통제 구역이라 외국인은 여권, 내국인은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고,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군사 상황이나 기상 악화 시에는 대체 코스로 운영됩니다.

외국인과 함께 걸어온
DMZ 투어

DMZ 투어와 단체 · 가족 문의를 기다립니다.
전화 02-318-0345 ·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합니다.

DMZ 투어 보러가기

#DMZ투어 #외국인DMZ투어 #제3땅굴 #도라전망대 #조선일보 #언론보도 #동행취재 #코스모진 #정효정가이드 #인바운드투어 #한국여행

베스트 투어
새터민과 함께 하는 DMZ 투어 새터민과 함께 하는 DMZ 투어 오전)#새터민과함께·DMZ투어·분단의아픔·탈북민이야기·안보투어·한반도평화 ₩99,000 Hello, Seoul Tour Hello, Seoul Tour 오전)#오전시내투어·수문장교대식·서울투어·역사와문화·서울명소 ₩55,000 All in One Full-day Tour2 All in One Full-day Tour2 전일)#서울랜드마크·역사속산책·맛집탐방·남산뷰·서울핫스팟 ₩135,000 Nami Island + Petit France + The Garden of Morning Calm Nami Island + Petit France + The Garden of Morning Calm 전일)#남이섬·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 ₩140,000

맞춤관광

02·318·3405

패키지관광

02·318·0345

카카오톡 실시간
1:1 상담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