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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추천
All Day Plan : 방탄소년단 집중투어
8am - 9am
BREAKFAST
진과 정국의 단골맛집에서 아침식사
송파 가락시장에 위치한 함경도 찹쌀순대집. 알려지기 전부터 인근 주민들에게 동네 맛집으로 사랑받던 찐맛집이다. 이곳을 좋아하는 진과 정국이 데뷔초부터 자주 다녔던 식당인데, 트위터에 순댓국 셀카를 올리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과 넉넉한 건더기 가득한 순댓국이 인기다.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9:30am - 10am
어떤 계절에 방문해도 좋은 남산산책
예술을 사랑하는 랩몬스터 RM이 2019년 봄과 가을에 산책하며 들른 남산은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여행으로 설레게 했다. 남산의 녹색 봄, 가을의 빨간 단풍을 잔잔하게 담은 사진이 트위터에 게재된 뒤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남산은 필수 여행코스가 됐다.
10:30am - 11:30am
RM이 전시 인증해 더 유명해진 리움미술관
미술애호가 및 수집가로 유명한 RM이 강서경전 '버들북꾀꼬리'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리움미술관 인스타그램이 폭주했다. 리움미술관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회장 가족이 설립한 갤러리다. 한국전통미술과 현대미술 컬렉션으로는 한국 최고수준으로 알려졌으며 고려시대 청자,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불교미술작품을 망라해 우리나라의 고아한 역사와 예술을 더듬어볼 수 있어 럭셔리 부호들이 한국방문시 1순위로 꼽는다.
12pm - 1pm
LUNCH
무명시절 영혼을 갈아넣은 유정식당
방탄소년단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초까지 지하에 연습실이 있던 곳. 유정식당은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식사를 하던 곳으로, 외부 벽면과 천장, 냉장고, 메뉴판까지 전부 다 방탄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다. 멤버들이 즐겨먹은 흑돼지 돌솥비빔밥을 주문하면 사장님이 '방탄 하나요'라고 오더한다. 지금도 멤버들이 종종 찾아오는 찐맛집이다.
1:30pm - 2:30pm
하이브용산 사옥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는 BTS·뉴진스·르세라핌·TXT·세븐틴 등 현 시대 K-POP 한류의 최전선을 이끄는 ‘아티스트 군단’들이 소속된 곳으로, 지상 19층 건물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창작공간과 일반 사무공간, 임직원 복지공간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는 기업답게, 하이퍼노마드를 상징하는 건축과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물론 하이브는 일반인들, 팬에게는 출입금지다. 하지만 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인 건축물 앞에서 방탄소년단이 출근해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건물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3pm - 4pm
CAFE
방탄이 라면을 먹은 시즌그리팅 촬영장소, 을지다방
아미라면 지나칠 수 없는 을지다방. 아침 일찍 끓여주는 다방으로 유명하고 방탄소년단 시즌그리팅 촬영지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주황색 소파와 다방 테이블, 옛날 달력 인테리어가 1988년도로 회귀한 것 같은 레트로한 다방이다. 대추차, 생강차, 쌍화차, 인삼차 등 한국전통음료를 판매한다. 언제 출시되었는지 짐작도 할 수 없는 고전적인 갈색 LG 에어컨 아래가 바로 방탄소년단이 앉아 촬영한 자리.
4:30pm - 5:30pm
화려하고 우아한 국보급 공연배경, 숭례문
우리나라 국보 숭례문은 2021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서 방탄소년단이 '버터'와'퍼미션투댄스'를 공연한 배경이다. 남쪽과 북쪽 문에서 모두 촬영했다. 숭례문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 남대문이라고도 불린다.
6pm - 7:30pm
DINNER
서촌 대선칼국수
스타벅스 경복궁역점 2층에 위치한 대선칼국수는 60년전통을 자랑한다. 대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서촌점은 100평 규모에 내부가 아주 넓고 쾌적하다.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배우 정우성 등 유명한 인사들이 이미 맛집으로 인정한 곳. BTS멤버 전원 사인도 벽에 붙어있는데 식사를 마친 아미들은 이 사인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인증샷을 남긴다. 셀프바 오른쪽 제일 좋은 자리에 부착해놨다는 게 인상 좋은 사장님의 설명이다.
서울렌즈는 단순한 한국명소가 아닌 근현대 역사적관점, 미식가의 관점 등 여행자의 시선에 맞춰 디테일하게 각색한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남들이 다 아는 흔한 관광지가 아니라 서울렌즈에서 찾아낸 서울의 숨은 스팟을 만나보고 싶다면,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모진을 통해 여행을 문의하세요.
BREAKFAST
진과 정국의 단골맛집에서 아침식사
송파 가락시장에 위치한 함경도 찹쌀순대집. 알려지기 전부터 인근 주민들에게 동네 맛집으로 사랑받던 찐맛집이다. 이곳을 좋아하는 진과 정국이 데뷔초부터 자주 다녔던 식당인데, 트위터에 순댓국 셀카를 올리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과 넉넉한 건더기 가득한 순댓국이 인기다.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9:30am - 10am
어떤 계절에 방문해도 좋은 남산산책
예술을 사랑하는 랩몬스터 RM이 2019년 봄과 가을에 산책하며 들른 남산은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여행으로 설레게 했다. 남산의 녹색 봄, 가을의 빨간 단풍을 잔잔하게 담은 사진이 트위터에 게재된 뒤 방탄소년단 팬들에게 남산은 필수 여행코스가 됐다.
10:30am - 11:30am
RM이 전시 인증해 더 유명해진 리움미술관
미술애호가 및 수집가로 유명한 RM이 강서경전 '버들북꾀꼬리'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리움미술관 인스타그램이 폭주했다. 리움미술관은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회장 가족이 설립한 갤러리다. 한국전통미술과 현대미술 컬렉션으로는 한국 최고수준으로 알려졌으며 고려시대 청자, 조선시대 분청사기와 백자, 불교미술작품을 망라해 우리나라의 고아한 역사와 예술을 더듬어볼 수 있어 럭셔리 부호들이 한국방문시 1순위로 꼽는다.
12pm - 1pm
LUNCH
무명시절 영혼을 갈아넣은 유정식당
방탄소년단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초까지 지하에 연습실이 있던 곳. 유정식당은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식사를 하던 곳으로, 외부 벽면과 천장, 냉장고, 메뉴판까지 전부 다 방탄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다. 멤버들이 즐겨먹은 흑돼지 돌솥비빔밥을 주문하면 사장님이 '방탄 하나요'라고 오더한다. 지금도 멤버들이 종종 찾아오는 찐맛집이다.
1:30pm - 2:30pm
하이브용산 사옥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는 BTS·뉴진스·르세라핌·TXT·세븐틴 등 현 시대 K-POP 한류의 최전선을 이끄는 ‘아티스트 군단’들이 소속된 곳으로, 지상 19층 건물 독채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창작공간과 일반 사무공간, 임직원 복지공간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지향하는 기업답게, 하이퍼노마드를 상징하는 건축과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물론 하이브는 일반인들, 팬에게는 출입금지다. 하지만 심플하고 미래지향적인 건축물 앞에서 방탄소년단이 출근해 일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건물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3pm - 4pm
CAFE
방탄이 라면을 먹은 시즌그리팅 촬영장소, 을지다방
아미라면 지나칠 수 없는 을지다방. 아침 일찍 끓여주는 다방으로 유명하고 방탄소년단 시즌그리팅 촬영지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주황색 소파와 다방 테이블, 옛날 달력 인테리어가 1988년도로 회귀한 것 같은 레트로한 다방이다. 대추차, 생강차, 쌍화차, 인삼차 등 한국전통음료를 판매한다. 언제 출시되었는지 짐작도 할 수 없는 고전적인 갈색 LG 에어컨 아래가 바로 방탄소년단이 앉아 촬영한 자리.
4:30pm - 5:30pm
화려하고 우아한 국보급 공연배경, 숭례문
우리나라 국보 숭례문은 2021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에서 방탄소년단이 '버터'와'퍼미션투댄스'를 공연한 배경이다. 남쪽과 북쪽 문에서 모두 촬영했다. 숭례문은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 남대문이라고도 불린다.
6pm - 7:30pm
DINNER
서촌 대선칼국수
스타벅스 경복궁역점 2층에 위치한 대선칼국수는 60년전통을 자랑한다. 대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서촌점은 100평 규모에 내부가 아주 넓고 쾌적하다. 방탄소년단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배우 정우성 등 유명한 인사들이 이미 맛집으로 인정한 곳. BTS멤버 전원 사인도 벽에 붙어있는데 식사를 마친 아미들은 이 사인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인증샷을 남긴다. 셀프바 오른쪽 제일 좋은 자리에 부착해놨다는 게 인상 좋은 사장님의 설명이다.
서울렌즈는 단순한 한국명소가 아닌 근현대 역사적관점, 미식가의 관점 등 여행자의 시선에 맞춰 디테일하게 각색한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남들이 다 아는 흔한 관광지가 아니라 서울렌즈에서 찾아낸 서울의 숨은 스팟을 만나보고 싶다면,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모진을 통해 여행을 문의하세요.
- Article in English
- 8am - 9am
BREAKFAST
Breakfast at the favorite restaurant of Jin and Jungkook
Located in Garak Market, the Gangwon Province Sticky Rice Sausage House. It's a hidden gem that has been beloved by locals as a neighborhood favorite even before it gained recognition. Jin and Jungkook, who have frequented this place since their debut, have expressed their affection by posting selfies with the sausage soup on Twitter. The popular dish here is the savory and refreshing sausage soup filled with generous chunks. With 24-hour service, you can visit anytime.
9:30am - 10am
A walk on Namsan, perfect in any season
Namsan, visited by RM who loves art during spring and autumn in 2019, captured the hearts of BTS fans worldwide as a travel destination. Pictures gently capturing the greenery of spring and the red autumn foliage on Namsan were shared on Twitter, making it a must-visit for BTS fans.
10:30am - 11:30am
RM's certification boosted the popularity of the Leum Art Museum
Renowned art lover and collector RM posted a photo of a painting by Kang Seo-gyeong, "Buddleja Branches," on Instagram, causing a surge in followers for the Leum Art Museum's Instagram. The Leum Art Museum was established by the family of Lee Byung-chul, the founder of Samsung Group. Known for its collections of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Korean art, it boasts the highest level of Korean traditional art, including Goryeo celadon, Joseon buncheong ware and white porcelain, and Buddhist art pieces, allowing visitors to delve into Korea's rich history and art. Luxury symbols rank it as the top priority for visitors to Korea.
12pm - 1pm
LUNCH
Yoojung Restaurant, where BTS poured their souls during their unknown days
The place where BTS practiced in the basement from their trainee days to their debut. Yoojung Restaurant was where they almost never skipped a meal, and the exterior walls, ceiling, refrigerator, and menu board are all covered with BTS photos. If you order the black pork stone bibimbap that the members enjoyed, the owner will call out, "Is this for BTS?" It's still a real gem where members occasionally visit.
1:30pm - 2:30pm
HYBE Yongsan Headquarters
Entertainment company HYBE is home to leading K-pop artists such as BTS, NU'EST, ENHYPEN, TXT, and SEVENTEEN, leading the forefront of contemporary K-pop culture. Housed in a 19-story building, it consists of exclusive spaces for artists, general office spaces, and employee welfare areas. Reflecting its aspiration to be the world's premier entertainment lifestyle platform based on music, it's completed with architecture and interiors symbolizing the hypernomadic lifestyle. Of course, HYBE is off-limits to the general public and fans. However, just imagining BTS going to work in front of the simple and futuristic building, taking a certification photo in front of it would be enough.
3pm - 4pm
CAFE
Eulji Coffee, the location where BTS had ramen during the Season's Greetings photoshoot
Eulji Coffee, a place that ARMY cannot overlook. Known for its all-night diner that serves breakfast early, it became widely known as the location for the BTS Season's Greetings photoshoot. It's a retro-style diner with orange sofas, diner tables, and old-fashioned calendars that seem to transport you back to 1988. It sells traditional Korean drinks such as jujube tea, ginger tea, persimmon tea, and ginseng tea. Under the classic brown LG air conditioner whose release date is unimaginable, is where BTS sat and took pictures.
4:30pm - 5:30pm
The majestic and elegant background of National Treasure, Sungnyemun Gate
The National Treasure of South Korea, Sungnyemun Gate, was the backdrop for BTS's performances of "Butter" and "Permission to Dance" during the 2021 Global Citizen Live. It was shot from both the south and north gates. Sungnyemun Gate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Treasure in 1962 and is also known as Namdaemun, the south gate of Seoul's fortress.
6pm - 7:30pm
DINNER
Seochon Daeseon Kalguksu
Located on the 2nd floor of Starbucks at Gyeongbokgung Station, Daeseon Kalguksu boasts a 60-year tradition. Originating from Daejeon, the brand's Seochon branch is spacious and comfortable with an area of 100 square meters. Not only BTS but also famous figures like the Prime Minister and actor Jung Woo-sung have recognized it as a top-notch eatery. BTS members' signatures are attached to the walls, and after finishing their meals, ARMYs take photos and leave certification shots in front of them. According to the friendly owner, they've placed the signatures in the best spot to the right of the self-serv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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